강원도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날! 치악산 구룡사를 들리기로 했어요. 치악산은... 한 7년 전에 가보고 이번이 처음이네요. 가물가물, 처음 온 것 같은 이 기분! 오 치악산도 국립공원이었네요. 치악산 구룡사쪽 입구 주차장에서 한 15분 정도 걸어들어가면 구룡사가 나와요. 차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장할 때 입장요금을 내면 되요. 성인은 2,500원을 받네요. 나중에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정도 요금으로 그만큼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죠! 주차장사용료 표에요. 성수기가 5월부터 11월이라니... 엄청 길잖아?! 이럴 때보면 걍차사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란 생각이에요. 주차장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땡볕에 차를 말리는 중이에요. 후끈후끈 산에서 돌아오면 잘 익은 차를..
8월 초 동해안을 따라 여행 중인 1인입니다. 강원도 쪽으로 올라가던 중에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경주 서라벌광장 휴게소에 들렀죠. 외관은 역시! 서라벌광장입니다. 경주빵을 파네요. 비싸서 사먹어보진 않았어요. Chef & U라는 브랜드? 음식들 가격은 사진으로 확인합시다. 저흰 라면, 해장라면, 우동 그리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된장찌개만 코너가 다르단 사실 먹음직스러워라... 라면은 역시 진리죠. 우동 쉐킷쉐킷 차돌박이 된장찌개! 찬이 좀 되고 김도 주네요. 식당과 함께 있는 카페입니다. cafe gran이란 이름이네요. 음료 가격도 사진에서 확인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