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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기장

밴드 대관 공연장 찾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탓치 .

전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밴드가 생기고 난 뒤
대관 공연 한 번 했었고
카페에도 몇 곡 올렸었죠.

올해 말에도
대관 공연을 하려는데
마땅한 공연장을 찾을 수 없어
고민이네요.

후보들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너무 좁던가
너무 비싸던가
이미 예약이 찼던가...

라이브앤라우드란 곳이
괜찮아 보이긴한데
평소 60만원하던 대관료가
12월엔 연말이라 그런지
7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요.
(오후 4시~10시 기준)

연습도 해야되는데..
아직 세션조차 맞지 않은 곡이
너무 많아서
이번 공연 퀄리티가
좀 걱정됩니다.

일단 저부터 연습을
제대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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