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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은행 업무를 좀 봤습니다.
지금까지 매달 일일이 이체를 하던 것들을 자동이체 등록했네요.
처음에는 스마트폰 붙들고 낑낑대면서 하다가
이게 뭔 짓인가 싶어서 PC 켜서 웹으로 진행했는데
훨씬 효율이 좋아서 대체 뭔짓 한건가, 하는 자괴감도 잠시 들었지만
일단 끝내고 나니 홀가분합니다.
타행이체 수수료가 건당 300원이 든다고는 하는데
이래저래 면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며칠 전 회비 정산한다고 한꺼번에 15번 이체했는데 수수료 0원)
아마 이 수수료도 안 들지 않을까, 라는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역시 돈 관련한 일은 머리가 아픕니다.
꿀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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