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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는 맛집 리뷰

[동탄맛집] 가격대비 맛있는 스시노백쉐프 동탄8호점

탓치 .

​안녕하세요. 간만에 새 글로 찾아온 탓치입니다.

집중해서 따로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이제 일도 잘 마무리 됐으니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오늘 리뷰는 친구와 방문한 화성 동탄의 스시노백쉐프입니다!


입구 사진이에요. 스시노 Back Chef라는 이름도 있고,

백쉐프의 초밥집이라는 이름도 있네요.

정식 명칭은 스시노 백쉐프인거 같은데... 뭐가 맞는거죠?

영업시간은 11:30에 열어서 10:00에 닫는다고 해요.

가시는 길은 글 하단에 지도로 첨부했으니,

일단 메뉴부터 보실까요? (확대해서 보면 잘 보일거에요.)








각 테이블마다 덜어먹을 수 있는 반찬?들과 소스 접시들, 냅킨이 마련되어 있어요.



한 면만 트여있는 곳으로 안내 받아서 안에서 보이는 가게라곤 위 모습이 다에요.
사진에 양쪽에 칸막이가 보이시죠?
조용히 먹기에는 좋은데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완전히 프라이빗하진 않아요.


주문하기 전에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냠냠 다 먹었어요.


생와사비를 갈아넣은 소스가 나왔네요.

스시를 찍어먹으면 맛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코찡해요, 조심하세요.


미소된장국이라고 하나요?

후루룩 마시기 좋지요.


드디어 나왔어요!

실버라인두판(2인), 29,800원짜리입니다.

직원분이 불로 익힌 고기를 얹은 스시를 먼저 먹으라고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얼핏 듣기에 흰살 생선을 먼저 먹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맛이 세지 않은 것부터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먹을줄 모른는 전 이유도 모른채 가르쳐준대로 소고기부터 먹습니다.


네, 중간과정 모두 생략했어요.

싸그리 해치워버린 접시입니다.

주문할 때는 둘이 먹기에 많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아하하, 전혀 걱정할 게 아니더라구요.


스시를 모두 처리하면

'수석쉐프가 만든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는 스시노백쉐프만의 생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숙주나물에 죽순에 양파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는데 매콤한 게 맛나더라구요.

면발이야 편의점에서 사먹는 면발이랑 구분을 못하겠지만

칼칼한 국물 맛이 좋았어요.

확실히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 ㅎㅎㅎ



배고파서 더 시킨 연어한판 6pcs 짜리에요.

추가 단품메뉴에 있더라구요.

6피스에 7,000원이니 맛보기엔 좋은 것 같은데

한판이나 두판 세트메뉴 주문해야 시킬 수 있다네요.


여러분도 찾아가보시는게 어떤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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