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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친구를 만나고 내려가는 길!
수원역까진 열차를 타기로 했어요.
심신이 지친 지금,
지하철 퇴근시간에 서서 이동하긴 힘든 지금,
ITX 새마을로 겨우 19분 걸린다는 사실에 냉큼 표를 예매했죠.
시간이 조금 남아
눈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있기로 결정~
스토리웨이입니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걸까나요.
괜히 땡잡은 느낌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음료맛도 뭐... 평범합니다.
사실 시간을 편히, 시원하게 보내고자할 때 지불할 의향이 있는 자릿세 정도랄까요.
이것도 친구가 직장인이라 가능한 사치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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