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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산책하다가 발견한 카페!
투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커피에 맛들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를 보거나
데이트를 할 때
카페만한 장소는 없네요.
이번에 방문한 투스토리 능동점은
미술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사진부터 보실까요?
화분이 많아 마음이 편안해져요.
에어컨 옆에는 석고상이 있더군요.
사진으로 찍진 않았지만
주문받는 곳 밑의 책장에는
미술사 관련 책으로 가득했답니다.
그나저나 같이 밴드를 하는 친구가
그림을 그려줄거라길래
필요한 물감 두 개 사줬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먹튀는 아니겠지요?
음료 가격은 유명 프랜차이즈보단 조금 싸네요.
아이스 음료엔 5백원이 추가되요.
이 모든걸 10,000원에!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역시 크림치즈는 진리인가요...
(담부턴 베이글은 따뜻할 때
후다닥 해치우는 걸로...
딱딱해지네요...ㅠㅠ)
좀 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았어요.
오픈시간은 9시부터 10시반이더군요.
음료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고
커피맛도 조금 가벼운 느낌인 것만 빼면 좋으니
자주 찾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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