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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내려갑니다.
수원역에서 시간이 떠서
잠시 3층 파스쿠찌에 방문했어요.
밖은 찜통더위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어찌나 추운지 ㄷㄷ
오들오들 떨렸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티라미스모카를 시켰습니다.
각각 4천원, 5.5천원~
저는 카페를 '쉼'의 공간이라 생각하고
쉬는 행위에 돈을 지불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은 절대 하지 않아요.
그냥 편의점 가서 커피를 사지
굳이...
일단 카페에 붙어있는 광고를 보니
3천원에 아메리카노 한 잔
테이크아웃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깜빡하고 찍어오진 않았는데~
참고하세요.
영수증이라능.
해피포인트도 적립합니다.
현금 결제해서 현금영수증도 끊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넘겼어요.
아 후회된다 ㅠㅠ
핸드폰 충전기를 두 개 꺼내어
충전을 해보아요.
하나는 폰에,
하나는 외장배터리에~
먼 길 가야하니
충전을 빠방하게 해두어야겠죠.
시간이 되어 컵에 얼음을 모아넣고 출발~
내려가는 길에 얼음 녹은 물을 쫍쫍하면
더위는 내 것이 아닌 옆 사람 것~~
아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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