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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6s 개통에 기분이 좋은 탓치입니다.
오늘은 밴드 사람들과 만나 영화 '더 폰'을 봤어요. 영화가 기대했던 거보다 훨씬 재밌더라구요.
영화 본 소감은 차차 작성하기로 하고, 일단 지금은 빽다방 얘기를 해볼까요.
여긴 빽다방수원장안 CGV점이에요. 영화보고 좀 쉬자 해서 방문했죠.
전 아이스홍초(석류) (\2,500)를 시켰고,
동행한 사람들은 음료말고 딴 걸 먹고 싶었는지
옥수크림이(\2,500)랑 호두크런치(\3,000)를 시키더라구요.
메뉴는 위 사진 참고하시구요.
아이스홍초... 앞으로 다신 시켜먹지 않는걸로... ㅋㅋㅋ 이유는 위 사진을 보면 다들 아시겠죠???
빽다방이 가격은 참 착한데... 얼음이 너무 많답니다. 하하. 홍초 그냥 사서 물에 타마셔야지.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는데 밖에 빽다방 전용 자리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흡연도 가능해요.
암튼 중간에 추워서 들어왔어요. 이제 밖에 있긴 추운 날씨에요.
내부에도 꽤 자리가 있어요. 6테이블 정도??
빽다방 생긴 거야 어디든 똑같겠지만 의무감에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다음부턴 딴 거 마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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