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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는 맛집 리뷰

[영등포] 내돈주고 사먹은 품앗이. 맛있는 막걸리에 모듬전이 일품!

탓치 .


지난 8일에 갔었던 영등포 품앗이를 소개해요.


서울막걸리가 없어서 대박막걸리를 시키고, 모듬전을 하나 시켜서 친구랑 나눠먹었어요. 아래 모듬전의 빛깔이 보이시나요... 다시 먹고 싶네요, 하아.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먹다가 남겨서 포장해 왔답니다. 하루를 못 넘기고 집에서 야식으로 냠냠했어요. 깜빡하고 자리 사진을 안찍었는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애인이랑 가기에도 좋은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모듬전도 맛있고 밑반찬(기본반찬?)도 많이 나와서 하나하나 주워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격은... 모듬전에 1.5만원이었는데 사실 전 집은 다들 이정도는 하지 않나요? 아무튼 비가 오는 날에! 전이 땡길 때! 막걸리가 마시고 싶을 때!!! 꼭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여긴 시간이 되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그런 집이었어요. 하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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