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20분 Row / 15kg / 13회 / 3세트 Leg extension / 15kg / 10회 / 4세트 Bilateral arm curl / 10kg / 12회 / 3세트 Chest press / 20kg / 13회 / 2세트 레그레이즈 / 8회 / 3세트 옆구리 / 10회 / 양쪽 2세트 런지 / 20회 / 양쪽 2세트 Row / 25kg / 10회 / 2세트 사이클 10분 앞으로 헬스장 가서 했던 운동을 기록으로 남기려하는데... 아이폰용 운동기록 어플 좋은 것 없나요? 추천앱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거 좋아하는 탓치입니다. (Feat. 다햐) 이태원에 방문해서 오오, 이태원이란 데는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돌아다니는데라인 프렌즈(LINE FRIENDS)가 보이더라구요?(카카오프렌즈가 더 좋은데...)그래도 냉큼 들어가봅니다. 곰돌이와 토순이가 보이네요.심지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얘네들 이름을 몰라요... 찾아보니 Brown과 Cony네요.브라운 저 한쪽 입꼬리가 더 내려간게 매력적인 거 같아요.시크한 느낌이랄까. 갖고 싶달까. 츤데레랄까. 흥, 딱히 널 갖고 싶은건 아냐, 랄까.여기저기 귀여운 풍선이 둥실둥실 떠다녀요.누가 저 얼굴 디자인 했을까요?보면볼수록 빠져드는 이 느낌... 저 멀리 샐리 대형 인형이 보이시나요?네이버 웹툰 윌유메리미에서 메리가 가끔씩 립쌰닥션을 시..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자주 뭔갈 해먹는 탓치입니다. (Feat. 다햐)집 밥 사진들 찍어놓긴 했는데 블로그에 적는 게 쉽지 않네요.이 귀차니즘이란, 하하... 오늘은 후라이팬 얘기를 들고 왔습니다.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용했던,자취생의 친구 후라이팬이 수명을 다하는 바람에새로 하나 구입했다는 얘기! 계란 후라이 하나 할라치면 기름을 아무리 둘러도 바닥에 눌러붙기 일쑤였던 너...이제 보내줄게. 레스까르고(L`escargot) 캐스트 후라이팬 24cm 택배가 왔다길래 받으러 갔더니 웬 선물 상자가 떡하니 있더라구요.왜 포장을 이렇게 해준거지... 상자는 더 이상합니다.분명히 레스까르고 후라이팬을 주문했는데독일 주방용품 브랜드라는 헤르조그(HERZOG) 상자네요.왼쪽 상단에 검은 유성펜으로 뭔갈 ..
12월이란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을 인간이 편의상 나눈 일년 열두달의 마지막 달일 뿐이죠. 하물며 크리스마스는 빨간 날... 회사,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날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왠지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그 분에게 맘을 전할 수 있을 것 같고 왠지 크리스마스에는 그저 스쳐 지나갔던 풍경도 담아두고 싶고 왠지 크리스마스에는 죽은 나무처럼 회색빛이 돌던 당신의 표정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아요. 카카오톡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프로필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네요. 프로필 사진이 루돌프가 되고, 눈사람이 되고, 산타가 되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평소에 스쳐지나갔던 당연한 풍경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게 카카오가 가진 힘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트리스마스..
전 바보입니다. 떠오르는 의문을 해결하지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한 결과 손에 아이폰6s는 쥐었으나 개통시키지 못했네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직영택배 고객센터란 곳에서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전 이미 아이폰6s는 22일 밤에 수령한 상태였고, 이 문자는 개통에 대한 안내였죠.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오늘 공개되었으니, 우선예약자들은 올레에 접속해서 개통동의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문자가 한 통 더 도착합니다. 읭? 달리 한 게 없는데 개통동의 정상확인 되었다네요. 아, 어제 신청서 쓸 때 공시지원금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함을 인지하고 있다는 내용에 체크 표시를 했었는데 그게 그거였나보다, 라고 생각을 해버렸죠. 사실 저 링크로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이미 베가..
얼마 전 일렉 기타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공연 날짜는 다가오는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이고, 혼자서 연습하려니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죠. 그러고보면 기타를 배웠던 기억, 정말 까마득합니다. 대학교 동아리에서 클래식기타 동아리에 처음 들어갔을 때 선배에게 배웠던 게 마지막이네요. 처음 한 달 동안 악보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고, IM만 죽어라 반복해서 쳤었어요. 지루하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기초를 다졌던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후 공연을 올릴 때 정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주었답니다. 이번에 공연 때문에 일렉 기타에 입문하게 되면서 YouTube 강의 영상도 많이 찾아봤지만, 그 양상을 따라서 연습하기가 많이 겁이 났었어요. 틀린 자세로, 잘못된 소리를 내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도 바로잡아줄 선생..
전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밴드가 생기고 난 뒤 대관 공연 한 번 했었고 카페에도 몇 곡 올렸었죠. 올해 말에도 대관 공연을 하려는데 마땅한 공연장을 찾을 수 없어 고민이네요. 후보들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너무 좁던가 너무 비싸던가 이미 예약이 찼던가... 라이브앤라우드란 곳이 괜찮아 보이긴한데 평소 60만원하던 대관료가 12월엔 연말이라 그런지 7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요. (오후 4시~10시 기준) 연습도 해야되는데.. 아직 세션조차 맞지 않은 곡이 너무 많아서 이번 공연 퀄리티가 좀 걱정됩니다. 일단 저부터 연습을 제대로 해야겠어요.
메시지 앱의 예약문자 기능으로 19일 오전 9시를 전후해 아이폰6s 로즈골드 64기가 문자 전송 예약을 걸어뒀었습니다. KT에서는 ##5656을 수신자로 메시지를 보내면 자동으로 예약을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했기 때문이죠. 올레샵의 예약가입 안내에서 알아낸 사실 :) 19일 오전 9시 반이 되어서야 문자가 전송됐을거란 생각이 들어 메시지 앱을 확인해봤습니다. 응? 죄송합니다? 아이폰6s 문자 예약 접수시간이 아닙니다? 내가 듣고 싶었던 대답은 그게 아니야! 다행히 위로 올려보니 접수완로 SMS가 와 있습니다. 13시 이후에 올레샵에서 수령방법을 선택하라네요. 아이참, 사람 놀라게 하고 있어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미 어제 저녁, 올레샵에 들어가 무료택배로 수령방법을 택하고 신청서까지 모두 썼습니다. 이제 ..
얼마 전 네이버 지도에서 일렉 학원을 찾아 연락해보고, 방문해서 상담 받은 뒤 계약까지 마쳤습니다. 한 달에 8시간 12만원. 중급으로 넘어갈 경우 비용이 늘어난다더군요. 밴드공연을 해야하는데 일렉기타는 독학에 어려움이 있어 강습을 받기로 결정했는데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일렉기타를 잡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원래 클래식기타만 쳐봐서 통기타나 일렉만 쥐면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역시 악기도 자신감인가 봅니다. 들인 시간이 많은만큼 자신감이 붙는 게 느껴지네요. 곧 공연입니다. 공연장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연말이나 연초에 꼭 공연을 올릴 생각이에요. 그 때까지 학원과 합주는 병행해가며 밴드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 적었습니다. 오늘은 건강에 대해서 얘기하려 합니다. 건강에는 몸의 건강, 정신의 건강, 사회적인 건강함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건강함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떤지에 달려있죠. 신체의 건강에다, 명상등으로 정신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관계도 신경써야 합니다. 건강한 삶 누리기 참 쉽지 않네요. 제가 건강하냐, 하면 딱히 그렇지 않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머리가 핑 돌아 비틀거리기 일쑤고, 조금 늦게 자거나 신경 쓸 일이 있으면 쉽게 지칩니다. 체력도, 근력도 평균에 한참 못 미칠거에요. 체력 때문에 자기관리가 제대로 안된다고 자책, 아니 핑계를 댈 때가 많습니다. 몸이 힘드니 내일 하자, 내일 하자, 미루게 되네요. 건강한 삶에 대한 욕망은 제게도 있습니다. 아침에 ..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적당히 아끼고 저축하며 삽니다.부자가 되고 싶어서 매주 로또를 산 뒤, 일주일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1. 어떻게 부자가 되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오늘 점심, 친구와 엔제리너스의 리얼바나나스노우를 쫍쫍 빨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어떻게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둘다 답은 없었습니다.아직 어린 나이에, 무슨 답을 알고 있겠습니까.그래도 서로가 고민하고 있는 바를 털어놓고,각자 생각해둔 미래의 스케치를 공유하니 좋았습니다. 친구의 계획을 여기에 공개할 수는 없으니,(별 얘긴 아니지만 혹여나 아는 사람이 본다면 곤란해질테니)제 얘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2. 100만원 예금, 이자수익은 얼마나 될까? 얼마 전 100만원을 은행 예금으로 넣었을 때1..
요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난 뒤,곧바로 몸무게를 재는 일이죠. 몸무게를 확인하고 나면구글 피트니스와 운동코치 짐데이 앱에 기록합니다.그렇게 매일매일의 몸무게 변화를 추적하는 거죠. 이제 옷을 입고 영양제를 먹습니다.떠먹는 홍삼 한 스푼,종합비타민, 그리고 오메가3까지. 예전에 김구라 씨였던가요, 아님 전현무 씨였던가요?그만한 방송 일정을 소화하려면하루에도 대여섯개씩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고 하더군요.그 얘기 들은 뒤로는 저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요. 효과는 있냐구요?글쎄요, 잘 모르겠네요.위약효과일수도 있지만 몸이 좀 가뿐해진 느낌이긴 해요. 저는 워낙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비쩍 말랐습니다.그래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고구마를 찌고 있어요.살 좀 쪄보려..